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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ㆍ25전쟁 7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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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주년 사업

사업추진위원회가 출범하기까지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군이 기습적으로 불법 남침을 감행하면서
6·25전쟁이 시작됐다. 6·25전쟁은 국군과 유엔군을 포함해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아갔고, 한반도의 전 국토를 폐허로 만들어 버렸다. 100년이 지나도 재건이
불가능하다고 여겨졌지만 우리는 잿더미로 변한 불모의 땅에서 한강의 기적을 이뤄냈다.

유엔군은 당시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머나먼 대한민국에
군대를 파견했으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
유엔참전국 군인들이 3년간 한국 땅에서 보여준 희생은 헛되지 않았으며,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밑거름이 됐다.

6·25전쟁에는 총 317만 명(국군 127만 명, 미국 등 유엔군 190만 명)이 참전했고
이들의 평균 연령은 88세에 달한다. 안타깝게도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은 그리 많이 남아 있지 않다. 6·25전쟁 70주년은 국내외 참전용사가
참여할 수 있는 마지막 10년 주기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 깊을 수밖에 없다.

이에 정부는 2019년 7월 25일 대통령 훈령으로 ‘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 규정’을
제정하고, 2020년 1월 국무총리 소속 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를 공식 출범하였다.
위원장은 민간위원장과 국무총리가 공동으로 맡았고,
문재인 대통령은 김은기 전 공군참모총장을 민간위원장으로 위촉했다.

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는 ‘기억’, ‘함께’, ‘평화’의 3대 주제 아래
참전용사와 국민, 22개 유엔참전국 등 국제 사회가 함께하는 추모와 화합,
평화의 장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